러시아 월드컵에이어 아시안게임에 이르기 까지...축구응원의 메카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9월1일은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응원열기가 뜨거웠다. 토요일 저녁이라 삼삼오오 함께 모여 응원하느라 길거리 차량도 행인도 뜸했다. 하지만 경복궁 서촌에 위치한 퓨전 팝 코지25에는 응원 열기로 가득차 뜨거운 열기가 밖으로도 흘러 넘쳤다.
러시아 월드컵때에도 서촌을 찾는 젊은이들이 코지25에 모여들어 함께 응원을 했지만, 이번 한일전에도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어 좌석이 없어서 서서 응원을 하거나 바닥에 앉아 응원을 했을 정도이다.
코지25는 퐁닭이나,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응원하기 좋은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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