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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먹자 골목 사이에 있는 카페 '골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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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먹자 골목 사이에 있는 카페 '골드 스푼'
  • 이승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8.28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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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한데 인테리어까지 완벽

[소비라이프 / 이승현 소비자기자] 술집만 줄지어 있는 거리에서 밝고 예쁜 카페가 덩그러니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래역 4번 출구에 위치한 골드스푼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창문을 두고 풍경을 바라보며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 카페 '골드 스푼'
골드스푼은 술집거리에 위치해서 그런지 일반 카페와 다르게 새벽 늦게 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제약을 받지 않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이 추천해준 카페 메뉴는 ‘아인슈페너 커피’로 동그랗고 투명한 잔에 진한 향의 커피와 꾸덕한 크림이 한가득 올라가 있다. 일반 생크림이 아닌 치즈크림이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두 번째 추천 음료인 ‘체리 초코 라떼’는 체리아이스크림 맛과 초코유유 맛이 섞여서 독특한 맛이 난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카페 안에서는 커피와 음료 말고도 과일이 듬뿍 올라가 있는 토스트와 마들렌 ,조각케이크, 파운드케이크가 매일 다른 종류로 나온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다. 하얗고 모던한 인테리어 함께 벽에 걸린 드라이플라워가 깔끔한 분위기를 낸다.

‘골드 스푼’ 위치는 부산 동래구 명륜로139번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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