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화이트, 기업과 소비자의 공동성장 목표로 가져
[소비라이프 / 강수연소비자기자]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제15기 팀화이트' OT가 총 7차례에 걸쳐 지난 24일 마무리 되었다. OT에 참석한 지원자들은 다음주 있을 자유발표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을 하게된다.
'팀화이트'란 소비자평가단과 화이트컨슈머를 하나로 연결하는 한국소비자포럼 소비자위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지난 2013년에는 서울광장에서 팀화이트 3만5천 여 명이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에 함께 참여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팀화이트는 상생의 정신을 기본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공동성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에 팀화이트에 선정된 제 15기 합격자들은 브랜드아카데미를 통해 브랜드와 기업에 대해 배우게 된다.
올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이들은 브랜드아카데미, 브랜드콘서트 등을 포함한 브랜드 이론교육과 브랜드 파트너즈, 브랜드 플레이어, 브랜드 연구원 등 브랜드 실무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팀화이트 합격자 후기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브랜드를 공부하러왔다가 나를 발견하고 갑니다"라는 말이다.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뿐이 아니라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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