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퀼른에서 글로벌이용자와 함께
[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지난 24일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8’이 열린 독일 쾰른에서 글로벌 이용자와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 민 킴 유럽 법인장은 “이번 행사로 글로벌 이용자가 한 자리에 모여 ‘검은사막’ 등 공통된 게임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듣고 나누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북미, 유럽지역에서의 ‘검은사막’의 안정된 서비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서구권 시장에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은 2016년 3월부터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을 통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100여개 국가에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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