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김영빈 소비자기자] 어플로 할 수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플이 우리 생활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배달 어플은 전점 많아지고 있고, 숙박어플뿐만 아니라 심지어 부동산까지 어플이 점령하고 있다. 점점 어플로 모든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는데 그 중 이사까지 어플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학생이나 회사원들이 자취방을 옮기거나, 오피스텔을 구하여 이사할때 혼자 하기에는 벅차고, 이사 비용은 부담이 된다. 또한 알아볼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팩트기반으로 하는 실제 고객들이 매기는 평가등급이 나와있는 이사, 청소 업체들을 한번에 모아놓은 어플이 등장하였다. 바로 '다이사'이다.
다이사는 가정이사부터 원룸, 소형이사까지 옮기는 지역에 따라 선정되는 업체가 달라진다. 상담시간을 입력하면 이사업체에서 전화가 걸려와 여러 이사업체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가 좋은 이사업체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4차산업혁명을 맞아 빅데이터 분석이 중요하다. 이사 업체 선정과 평가등급 그리고 고객에게 맞는 지역과 이사규모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고 전화 상담까지 연결해주는 빅데이터를 잘 활용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다이사'는 해피이사 캠페인 등으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사하기 어려운 환경의 집안에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와 함께 걸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사업체를 찾기 힘들때도 우리는 스마트폰의 어플로 찾을 수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어플과 기업이 등장할 것이며, 우리는 이를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소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