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기자는 몸보신을 위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로 112에 위치한 ‘태샹 양꼬치&훠궈’에 가보았다.

영업시간은 매일 17:00~01:00까지이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태샹 양꼬치&훠궈는 중국인 주방장, 중국인 종업원들이 운영하는 ‘진짜 중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양꼬치집과 달리 꿔바로우, 꽁바오지딩, 위샹로쓰, 동파육, 지삼선 등 다양한 중국음식들이 메뉴에 있었다.

그 중 기자는 대표메뉴인 생양꼬치와 태샹양꼬치를 시켰다. 고기는 조금 작은 듯 했으나, 고기의 질이 너무 좋았다. 태샹양꼬치는 중국식으로 양념을 하여 향신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태샹양꼬치가 특히 맛있어 10꼬치 추가주문을 하여 총 15꼬치를 먹었다. 한 사람당 10꼬치를 먹으면 딱 적당하다. 가격도 10꼬치 당 10,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진짜 중국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대구 달성군 세천에 위치한 '태샹 양꼬치&훠궈'에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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