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노혜송 소비자기자] ‘눈나무집’은 삼청동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위치는 삼청동 문화의 거리를 지나 삼청동 카페거리 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여름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눈나무집’을 갈 때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떡갈비의 두께는 얇고, 겉은 살짝 바삭하게 구워졌다. 간이 잘 배어있어, 김치말이 국수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눈나무집’의 음식은 특별하진 않아도, 소박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 또한 가게 이름대로 실내에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테이블과 의자 역시 나무로 되어있었다.
삼청동에 방문했다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눈나무집’에서 한 끼 식사를 추천한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6-1, 전화 02-739-6742, 시간은 매일 11:30~21:00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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