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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뉴스룸’에서 우정사업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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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뉴스룸’에서 우정사업을 만나세요
  • 전경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8.12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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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정책부터 집배원이 전하는 여행지까지 디지털 소통채널 오픈

[소비라이프 / 전경 소비자기자] 우정사업의 주요 정책과 혁신활동의 현장, 우체국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디지털 채널로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우정사업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채널 ‘우체국뉴스룸’을 연다고 밝혔다.

▲ 우체국뉴스룸(www.postnews.kr)

우체국뉴스룸에서는 집배물류 혁신전략, 스마트금융, 4차 산업혁명 대응, 사회공헌 등 우정사업본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영상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집배원의 안전과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초소형 전기차 도입과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도서·산간지역 우편물 드론배송 시험운영 등 우정사업본부의 혁신 정책도 영상콘텐츠로 제공된다.

주민들의 이웃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우체국 사람들의 이야기 등 전국 우체국의 다양한 소식도 만날 수 있고, 집배원이 전하는 여행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우체국뉴스룸은 인터넷(www.postnews.kr)으로 직접 접속하거나, 포털에서 ‘우체국뉴스룸’으로 검색하면 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소통 시대에 발맞춰 쉽고 편리하게 우정사업본부와 만날 수 있도록 우체국뉴스룸을 만들었다”면서 “혁신적인 사업운영과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통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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