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말차와 달달한 딸기의 만남
[소비라이프 / 권동욱 소비자기자] 무더위 속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청주 성안길에 있는 '도쿄빙수'를 추천한다. 성안길 중심에 있기 때문에 찾는 데에 어려움이 없다.
'베리 크리스마스 빙수'는 우유를 얼려서 갈은 얼음을 소복히 쌓은 다음, 빙수 한쪽엔 말차를 뿌리고 한쪽엔 딸기를 뿌렸다. 빙수 꼭대기엔 생크림과 딸기를 올려 마무리 했다. '도쿄빙수'에서 판매하는 빙수는 섞어먹지 말고 떠먹어야 진정한 빙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누텔라 마쉬통통'은 마쉬멜로우와 비스켓 사이에 누텔라를 발라 구워 나오는 디저트이다. 굉장히 부드럽고 달달해서 지친 여름 당충전 해주기에 제격이다.
주소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116-65 1층 이며, 전화번호는 070-4177-1004 이다. 도쿄빙수는 이밖에도 서울, 수원, 용인, 하남 등 전국에 가맹점 30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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