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제130호] 강의실에서 찾아낸 16가지 삶의 변화 키워드, ‘멘토왈’
상태바
[제130호] 강의실에서 찾아낸 16가지 삶의 변화 키워드, ‘멘토왈’
  • 서선미 기자
  • 승인 2018.08.08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라이프 / 서선미 기자] 삶의 밑바닥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포기’란 단어를 외쳤던 사람들을 다시 일어나게 하고, 작은 성공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끌게 했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23년간 기업교육현장에서 성공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성공인들을 만난 저자가 여러 멘토들과의 만남 속에서 얻은 보석과도 같은 명품 키워드 16가지를 《멘토왈》에 담아냈다.

 
멘토라는 단어에 한자 왈(曰)이 붙여진 《멘토왈》은 세계적으로 이름 난 성공 멘토들의 이야기를 단순히 소개하거나 ‘따라하라’고 반강요하는 기존의 성공학 관련 책과는 다르다. 저자의 체험을 통해 걸러낸 멘토링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중심이 되어 멘토링을 소개하고 추천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비행이야기를 통해서는 목표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우주비행사 제리 리넨저가 말하는 우주정거장 화재사고의 기억을 통해 ‘지금 당장 실행하라’는 교훈을 던져준다. 그런가하면 대니얼 라마르의 ‘우리는 반복하지 않는다’란 메시지로 성공을 위해서는 배수진을 쳐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설교자이자 동기부여 강사인 닉부이치치 또한 “No Arm, No Leg, No Limit!”(팔도 없고, 다리도 없고, 한계도 없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 어떤 상황도 용기로 이겨낼 수 있음을 그 삶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한 세기의 위대한 석학이었던 엘빈 토플러 역시 “21세기의 문맹이란 쓰지 못하고 읽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지 못하고, 학습한 것을 잊지 못하며, 새로 배우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참된 학습의 정의를 깨우쳐 주고 있다.

이밖에도 엔서니 라빈스, 짐 헐링, 이안 리 등의 이야기 중에서 저자가 골라낸 성공 키워드들을 소개한다. (컬처플러스 刊)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