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부터 ‘파인’ 또는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조회 대상이 저축은행 계좌까지 확대된다.
8일 금융감독원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조회 대상을 저축은행 계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일(9일)부터는 79개 저축은행의 계좌 또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2월 개시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금융계좌, 보험가입·대출, 카드발급, 자동이체 등의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첫 개시 이후 1758만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는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파인’ 혹은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저축은행으로의 확대 소식에 8일 오후 현재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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