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절기상으로는 오늘(7일)이 입추이지만, 가을의 길목이라기 보다는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기자는 몸보신을 위해 소고기 돈카츠인 규카츠를 잘 하는 이자와 명동점으로 향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레어로 만든 규카츠는 60초만 튀겨내 촉촉한 고기와 바삭한 튀김옷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지친 속을 보양해 주기 좋다.

이자와의 또 다른 메뉴인 스테키동은 촉촉한 미디엄레어의 소고기에 마을 후레이크를 한 점 올려 먹으면 금상청화이다.

더위를 이기는 규카츠와 스테키동으로 여름철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 이자와 명동점 주소는 서울 중구 명동 10길 19-3 지하 1층, 전화: 02-77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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