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지난 5일(일) 오전 용인 고등기술연구원(IAE) 내에 위치한 대우 글로벌인재양성센터에서 사단법인 대우 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 이른바 ‘김우중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GYBM) 베트남 8기 외 미얀마,인도네시아, 태국과정 연수생들의 입소식이 열렸다.

베트남 8기 연수생 100명을 비롯해 총 190명의 연수생과 학부모, 각 국가별 멘토단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대우 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끝까지 노력을 해서 낯선 환경에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글로벌청년사업가로 거듭나기를 연수생에게 주문했다.

연수생들의 선서와 학부모 대표의 선서 등으로 수료식이 진행되었으며, 베트남을 비롯한 각 국가별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이 있었다. 대우 세계경영연구회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 멘토단은 전직 대우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생멘토를 지향하고 있다.

베트남 8기 연수생은 국내에서 2개월 연수 후 9월 29일 베트남 하노이보건대학교로 9개월의 현지 연수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문의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국(daewoosky.com)에서 가능하다.

오준일 소비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