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째, 소비자들의 마음을 끈 특별한 이유는?
[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지난 연말 개봉한 "신과함께1-죄와 벌"에 이어 8월 1월에 개봉한 "신과함께2-인과 연"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신과함께2-인과 연"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봉 5일째인 8월 5일 오후 5시 40분쯤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편은 1441만 관객이 관람해 '명량'에 이어 역대 극장가 흥행 2위에 올랐다
2편 또한 개봉하기 전날까지 사전 예매량이 40만장으로 한국영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금 같은 기세라면 역대 최단 기간에 1000만 관객 영화로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다.
2편은 1편에 이어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이 중심 인물로 등장하고 새로운 인물인 성주신(마동석)이 등장한다. 특히 삼차사의 전생이 들어나는 전개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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