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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hought] 레오 버넷, 삼성전자 글로벌 비주얼 디스플레이 어카운트 획득
한기훈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  khhan@khha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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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2  0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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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한기훈 한기훈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이틀 전 캠페인지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비주얼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레오 버넷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결정했다고 한다.

   
 
레오버넷 시카고 본사에서 이 어카운트를 담당하게 되며 첫 브리프는 삼성 QLED TV 크리에이티브로 내년 초에 온 에어 될 예정이다. 레오 버넷은 2004년부터 삼성전자의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했는데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때의 삼성전자 ‘Anthem’ 캠페인도 레오 버넷의 크리에이티브 였다.

레오 버넷은 1935년 레오 버넷이 미국 시카고에 설립한 광고회사로 미국을 대표하는 광고회사 중 하나인데 2002년에 세계 3위의 커뮤니케이션그룹인 프랑스 푸블리시스 그룹에 인수되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10여년간 푸블리시스 그룹의 미디어 에이전시인 스타콤을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 파트너로 지명해서 일을 해 왔는데 이번 역시 푸블리시스 광고회사인 레오버넷의 발탁으로 삼성전자와 푸블리시스 그룹의 파트너십은 더욱 강화될 조짐이다.

한편 삼성은 기존에 Adam&Eve/DDB와 QLED TV 북미지역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있었는데 새로운 레오 버넷 계약이 기존의 Adam&Eve/DDB 계약에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두 가지 의문이 든다. 하나는 ‘글로벌 광고에 왜 제일기획을 활용하지 않는걸까? 크리에이티브 능력이 부족해서? 삼성 관계자는 ‘Publicis Groupe’s creative track record and expansive geographic reach are key’라는 표현을 썼는데 글로벌 커버리지가 주 이유 중 하나라고 표현한 셈이다.

다른 하나의 의문은 ‘왜 세계 1,2위 광고회사 그룹을 이용하지 않는 것일까?’이다. 세계 1위 그룹인 WPP는 한국에서 LG애드를 인수하기도 하였고 LG전자 글로벌 광고를 여러 차례 담당했다. 지금도 HS애드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그룹이라 삼성전자의 선택하고는 거리가 멀다.

다음 2위 그룹은 미국을 대표하는 옴니콤그룹인데 이 그룹은 애플의 광고를 많이 취급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는 TBWA, 미디어는 OMG 등 애플과 다양한 레벨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Adam&Eve/DDB 경우에서 보듯 부분적인 차원으로 옴니콤의 에이전시를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에이전시 활용을 보면 제일기획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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