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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그룹 가상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 '벡터엑스(VectorX)', 해외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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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그룹 가상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 '벡터엑스(VectorX)', 해외 수출된다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8.0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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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TA와 태국내 벡터엑스 사용과 개발에 관한 MOU체결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이 해외에 수출된다.

바이터그룹(대표 이철이)는 지난달 27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2018)'에서 태국 ETA(E-commerce For Tourism Business Association)와 가상화폐 자동매매 플랫폼인 '벡터엑스(VectorX)'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바이터그룹과 태국 ETA는 가상화폐자동 매매 오픈 프로그램인 '벡터엑스(VectorX)'사용과 개발에 괸한 MOU'를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 바이터그룹이철이 대표(좌)와 SATAPOL 태국 ETA 대표(우)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태국 ETA의 차익거래 트레이딩에서 바이터그룹의 '벡터엑스(VectorX)' BOT 사용, 태국내 마케팅확대 그리고, 양사간 비지니스 확대 등이다. 태국 ETA는 오는 20일 경 태국에서 실시되는 마케팅행사에 바이터그룹 관계자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바이터그룹의 '벡터엑스(VectorX)'는 365일, 24시간, 하한가 상한가도 없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가상화폐(암호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이다.

이철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2018 불록체인엑스포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는 증권거래소와 달리 365일, 24시간 휴장이 없이 열리며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어 일부 투자자들은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하고 일에 몰입하기도 어렵다고 호소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2개 이상 가상화폐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일일이 거래소를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투자관련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투자 정보를 입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 가상화폐거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대표는 "벡터엑스는 미래금융의 성장 동력"이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상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인 '벡터엑스(Vector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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