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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 "벡터엑스(VectorX)는 미래금융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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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 "벡터엑스(VectorX)는 미래금융의 원동력"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7.2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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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그룹,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서 가상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 '벡터엑스' 공개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365일, 24시간, 하한가 상한가도 없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가상화폐(암호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이 공개되었다.

강력한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기업 바이터그룹(대표 이철이)는 26일, 27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2018)'에서 가상화폐 자동매매 플랫폼인 '벡터엑스(VectorX)'를 공개했다.

▲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가 27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P2018)'에서 가상화폐 자동 매매 오픈 플랫폼'벡터엑스(VectorX)'를 소개하고 있다.

이철이 대표는 27일 "가상화폐 거래소는 증권거래소와 달리 365일, 24시간 휴장이 없이 열리며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어, 일부 투자자들은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하고, 일에 몰입하기도 어렵다고 호소하기도 한다"며 "또한, 2개 이상 가상화폐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일일이 거래소를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투자관련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투자 정보를 입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 가상화폐거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대표는 "벡터엑스는 미래금융의 성장 동력"이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상화폐 자동매매 오픈 플랫폼인 '벡터엑스(Vector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바이터그룹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벡터엑스(VectorX)'에 관해 질문하고 있다.

이철이 대표는 벡터엑스의 개발로 "미국 가상화폐거래소가 열리고 있는 밤에도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고, 일에도 몰두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른 거래소를 일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거나, 정보취득을  위해 이 사이트 저 사이트 정보를 뒤지면서 귀중한 투자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가상화폐 거래는 대박을 노려서는 안된다"며 "보다 건전한 좋은 거래로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바이터그룹은 27일 태국 ETA Money Co.LTD와 블록체인 개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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