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이승현 소비자기자]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만을 위한 브랜드 할인 혜택인 ‘청소년 브랜드 축제페스티벌’이 8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CGV, 이니스프리, 교보문고, 렌즈스토리, 스무디킹, 계절밥상, 빕스, 디뮤지엄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학생증만 있으면 누구나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최대 80%까지 할인 가능하니 청소년일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마음껏 누려보자.
CGV 영화 할인
주말과 공휴일 관계없이 6000원으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으며, 1318클럽 가입자 중 8월 31일 금요일까지 영화 1편 이상 관람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하여 CJ ONE포인트 5000점을 지급 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동반 1인까지 할인되지만 타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더불어 매점에서도 학생증을 제시하면 매점 콤보가 3,000원 할인된다.
렌즈스토리(Lens story)
작년과 달리 올해는 렌즈스토도 참여한다. 컬러렌즈 5종에 대해 1,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행사 기간 내에는 수량과 관계없이 무조건 1,000원을 할인해준다.
교보문고
교보문고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든 도서에 대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만 원 이상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빕스(VIPS)
점심 15,900원, 저녁/주말 21,900원으로 청소년에게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주문 전 학생증을 제시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무디킹 SMOOTHIE KING
스무디킹에서는 학생증을 제시할 경우 ‘자몽깔라만시’, ‘자몽그릭요거트’ 메뉴 2종에 대해서 1+1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