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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썸머페스티벌', 23일부터 무더위 시원하게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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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썸머페스티벌', 23일부터 무더위 시원하게 날리자!
  • 김영빈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7.20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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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워너원, 승리, 모모랜드 등 인기 가수들이 한 곳에

[소비라이프 / 김영빈 소비자기자] 매년 울산에서 진행되었던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2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이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인기가수들이 총집합하는 이번 축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어 티켓팅을 재오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열띤 티켓팅 경쟁이 벌어진 'MBC 쇼! 음악중심' 외에는 선착순 입장으로 이루어 진다.

▲ 출처 : 울산 MBC

24일에는 전영록, 소찬휘, 진성 등 어머니들을 사로잡는 무대가 이어지며 25일에는 힙합 스테이지로 쟁쟁한 래퍼들이 축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이나믹듀오, 제시, 리듬파워 등 유명 래퍼들을 비롯하여 '고등래퍼' 우승자인 김하온까지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리러 온다.

27일에는 홍경민, 조항조, 이한얼트리오 등 명곡들을 보유한 가수들이 강동 중앙공원에서 축제를 이어나간다. 28일에는 축제에 트로트가 빠질 수 없듯이 김연자, 지원이, 나상도 등 많은 트로트가수들이 구수한 음색과 특유의 그루브로 축제를 펼친다.

29일에는 페스티벌의 마지막으로 범서체육공원에서 에일리, 조성모 그리고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가수와 오케스트라로 이루어져 있어 볼거리 많은 축제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울산 썸머페스티벌'은 많은 가수들의 열띤 무대를 통해 이번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다양한 가수들이 오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올 여름, 좋아하는 축제를 고르는 재미와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무대로 여름을 보내는 것도 여름나기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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