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에 얹어 차돌박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파김치도 인기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오늘(17일)은 초복이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고 숨이 막히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에 체력도 회복할 겸 기자는 오금동에 위치한 '탐라 꿀순이'로 향했다. 탐라 꿀순이 10년 넘게 오금동에서 입소문이 난 집이다.
탐라 꿀순이는 돌판에 얹어 차돌박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파김치가 특히 맛있는 곳이다. 대파김치는 숙성이 되어서 나와 단 맛이 난다.
새우 2마리와 단호박, 팽이버섯, 김치와 콩나물을 구워 차돌박이와 함께 먹으면 초복에 걸맞는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탐라꿀순이 전화:02-418-6523 서울 송파구 오금동 38-16 영업시간: 11:30~22:00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