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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종영 ‘미스 함무라비’, 국민참여재판 관심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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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종영 ‘미스 함무라비’, 국민참여재판 관심 뜨거워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7.16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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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스터 선샤인’, 시청률 10.3%로 케이블 1위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tv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의 주간가구시청률 자료(2018.7.9 ~ 7.15)에 따르면 케이블tv에서 tvN ‘미스터 선샤인’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전주에 이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 자료: 닐슨코리아 제공

이어 OCN ‘라이프 온 마스’가 새롭게 4위로 올랐으며 tvN ‘수미네 반찬’, tvN ‘가성비 갑 럭셔리 여행 짠내투어’가 뒤를 이었다.

종편에서는 예능이 강세를 보였다. JTBC ‘히든싱어5’가 전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MBN ‘나는 자연인이다’, JTBC ‘JTBC 뉴스룸’이 각각 2, 3위를 유지했다.

▲ 자료: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가 2단계 상승한 4위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3단계 상승한 5위에 자리했다.

오늘(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8위에 안착한 가운데,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리는 민사44부의 마지막 재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상파의 경우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여전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SBS ‘미운우리새끼 다시 쓰는 육아일기’, KBS1TV 일일연속극 ‘내일도 맑음’, KBS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KBS1TV ‘KBS 9시뉴스’, KBS1TV ‘인간극장’이 전주에 이어 2위부터 6위 자리를 지켰다.

▲ 자료: 닐슨코리아 제공

전주 프랑스 우루과이 경기 중계 관계로 결방했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9위에 안착,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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