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뉴스
최종편집 : 2018.7.23 월 11:36
뉴스식품/음료
스타벅스, '빨대와의 전쟁' 돌입해오는 2020년까지 플라스틱 빨대 전 세계 매장에서 없앨 계획
공다은 소비자기자  |  rhd127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17:23: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스타벅스는 오는 2020년까지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 플라스틱 빨대'를전 세계 매장에서  없애기로 했다.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 생물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주는 등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는 비판 여론 때문이다.

따라서 스타벅스는 빨대가 필요가 없도록 디자인된 차가운 음료용 뚜껑을 도입하겠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대신 스타벅스는 빨대를 원하는 고객이 있을 경우 종이 또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사진 출처: Pixabay

이 정책이 시행되면 연간 10억 개 이상의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빨대와의 전쟁'은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데,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한 쪽 콧구멍이 막힌 바다거북이 소식으로 인해 시작됐다.

펜치를 이용해 바다거북이의 콧구멍을 막은 이물질을 잡아당기니 약 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가 나왔다. 빨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를 흘리며 괴로워하는 거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3,000만을 넘어서며 공분을 일으켰다. 

이후 ‘빨대를 그만 쓰자(#StopSucking)’는 해시태그가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빨대가 없어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빨대와의 전쟁에서 스타벅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 빨대를 없앤다는 것은 기업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공다은 소비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만석닭강정, 위생상태 불량 적발…“맛있어서 더 배신감 들어”
2
자동차 개별소비세, 5→3.5%로 인하…노후 경유차 폐차시 최대 770만원 지원
3
비트코인, 한 달 만에 7천 달러 회복…상승세 지속될까
4
BMW, 아우디, 포르쉐, 두카티 리콜 실시
5
'울산 썸머페스티벌', 23일부터 무더위 시원하게 날리자!
6
해외여행 출발 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가세요!
7
[푸드평가] 대학로 중국음식은 '만리성'에서
8
휴가철 우체국에서 환전·해외송금 이용하고 혜택 챙기자!
9
아마존 '프라임데이'로 쇼핑열기 과열…美 일부지역 접속불가 상태
10
폭염에 온열질환자 급증…질병관리본부,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 당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공지사항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소비라이프    |   등록번호 : 서울, 자00374    |   등록일자 : 2012년 5월 7일    |   발행인 : 조정환    |   편집인 : 송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추재영
발행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28 615호  |   발행일자 : 2012년 5월 10일  |   대표전화 : 02 -736 - 4996  |   팩스 : 02-733-0940
Copyright © 2013 소비라이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obilife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