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날리는 쉬원한 물회와 조개전골
[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더운 여름, 입맛이 없다면 시원한 물회를 추천한다. 기자는 대구 성서에 위치한 홍이네조개전골로 향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4명이서 대왕조개전골 2인분과 모듬물회, 성게알 비빔밥을 시키면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다. 대왕조개전골은 2인분에 38,000원이며 모듬물회는 15,000원, 성게알 비빔밥은 20.000원이다.
주문을 하니 곧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양한 조개들이 나왔다. 2인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크기이다. 특히 SNS에 올리기에도 좋은 비주얼이였다.
성게알 비빔밥은 아주 고소했다. 모듬물회는 일반 물회랑 많이 다르지는 않았지만, 새콤하면서 시원해서 여름 별미로 먹기에 좋았다.
뜨거운 여름에 장마철인 요즘, 기운이 없다면 대구 성서 홍이네대왕조개전골에서 조개와 회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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