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LH유스스쿨’ 교육서비스
[소비라이프 / 최태순 소비자기자]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LH유스스쿨’이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LH유스스쿨’은 LH가 운영하고 있는 국토분야 교육서비스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시 재생, 스마트 시티, 공간정보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국토분야의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참여형 기부 플랫폼인 그린빈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LH유스스쿨’은 청소년들의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하여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 실적을 포인트로 적립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LH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LH유스스쿨’은 국토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강의 및 체험으로 제공해 2017년 교육부 교육기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에는 경상도내 중학교 7개교,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연구학교 2개교, 그리고 동아리 8개교 총 440명의 청소년에게 LH유스스쿨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LH유스스쿨’의 첫 활동으로 지난 6월 5일, 김해 월산중학교 학생 29명과 교사 3명은 LH를 방문해 진로 체험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LH유스스쿨’은 LH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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