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스크린으로 생동감 극대화
[소비라이프 / 권동욱 소비자기자] CGV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대한민국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CGV 경기 생중계는 총 48개 극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강남·대학로·명동·명동역·목동·상봉·송파·수유,·신촌아트레온·여의도·영등포·왕십리·용산아이파크몰·청담씨네시티 지점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인천/경기의 경우 계양·동수원·부천역·소풍·수원·야탑·오리·의정부·인천·일산·죽전·평촌·평택 지점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그리고 제주도는 해당되는 CGV 극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F조로 오는 18일 21시에 스웨덴, 24일 24시에 멕시코, 그리고 27일 23시에 독일과 경기를 하게 된다.
CGV 올림픽 경기 관람 가격은 1매 1만원이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월드컵 생중계를 예매한 고객에게는 응원키트가 증정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영화관람권, 포인트,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도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 해, 대형 영화관 3사 모두에서 실시간으로 대한민국 경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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