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벤처 생태계 구축방안 논의하는 자리 마련돼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 기자]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제 8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김주현 파이낸셜뉴스 사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한다.
'재도전 벤처 생태계 구축방안 실패가 자산이 되는 문화,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강소기업 포럼은 한정화 한림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과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과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성장지원정책관의 강연,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이 좌장인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실패가 낙인이 찍히는 벤처 생태계가 아닌 실패를 자산(asset)으로 인정해주는 건전한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하는 행사로서 더 값진 의미를 가지는 대한민국 강소기업 포럼.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벤처기업 생태계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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