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뉴스
최종편집 : 2018.12.16 일 22:28
뉴스식품/음료
올 여름, 소비시장을 강타할 파우치형 식음료파우치에 담아 먹는 식음료 시장 1,000억원 넘어서
김민경 소비자기자  |  mk19990213@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0  21:19: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비라이프/ 김민경 소비자기자] 초여름 6월을 맞아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통업계에서도 야외활동 시 즐기기 좋은 간편한 식품 출시가 한창이다. 휴대와 보관은 물론, 별도의 취식도구나 그릇이 필요 없는 간편식 이른바 파우치 식음료 제품을 앞세워 나들이족의 지갑을 열고 있다. 용기에 따로 덜 필요 없이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를 비롯해 전통차, 죽 등도 파우치 형태로 나왔다.

10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파우치에 담아 먹는 식음료 시장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비해 53% 성장했다.

파우치 식음료 시장이 커지자 커피 전문점들이 테이크아웃 전용 파우치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카페베네는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파우치 커피 카페베네 커피파우치를 출시했다. 아메리카노, 캐러멜 마키아토, 헤이즐넛향 등 3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넣은 파우치형 커피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 사진 제공: CU 홈페이지
편의점업계도 파우치 식품 개발에 나섰다
. CU는 지난달 식혜 수정과 쌍화차 등 전통음료 3종을 파우치 상품으로 선보였다.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를 선호하는 40대 이상 소비자를 겨냥했다. 인공효소제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국내산 재료와 전통 제조 방식을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죽은 따듯하게 데워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하는 편견을 깬 제품이 있다.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지난달 31일 간편하게 짜먹는 파우치 죽인 본죽 밀타임’ 2종을 출시했다. 본죽 밀타임은 군고구마죽’, ‘밤라떼죽’ 2종으로 구성됐으며, 숟가락 등 도구 없이도 음료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방에 넣기 좋은 사이즈에 데우지 않고 섭취할 수 있어 나들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롯데제과가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등 1980년대 출시한 장수상품을 파우치 형태로 내놓은 제품도 인기다. 업계 관계자는 파우치 식품은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아 여름철에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경 소비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미스터피자, T멤버십 고객 대상 반값할인…프리미엄 피자 5종 대상
2
삼성동 대종빌딩, 오늘(13일)부터 사용금지…임시사무실 등 지원 예정
3
[제134호] 카카오택시·티맵택시, 소비자의 선택은?
4
2019년 군인 월급 안 올라…‘격년제’ 인상으로 결정
5
천차만별 가격의 ‘롱패딩’, 어떻게 골라야 할까
6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알아보자
7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 오늘(13일)부터…결제예정금액·잔여포인트 등 확인 가능
8
보험업계의 새로운 바람, ‘인슈어테크’
9
자가용 카풀제도 문제 많다!...택시 합승 합법화도 대안
10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 그 승자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공지사항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소비라이프    |   등록번호 : 서울, 자00374    |   등록일자 : 2012년 5월 7일    |   발행인 및 편집인 : 조정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추재영
발행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28 615호  |   발행일자 : 2012년 5월 10일  |   대표전화 : 02 -736 - 4996  |   팩스 : 02-733-0940
Copyright © 2013 소비라이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obilife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