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전경 소비자기자]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일본의 다양한 정보와 일본문화원 소식을 전하는 일본문화원 리포터(4기)를 모집한다.
선발자들은 오는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약 7개월 간 일본문화원 주최 또는 후원 행사에 리포터로서 참여하여 취재 활동 및 SNS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9월 말에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 현지 취재의 기회도 있다.
오는 15일(금)까지가 서류접수 기간이며, 1차 합격자는 22일(금) 일본문화원 페이스북에 게재된다. 28일(목)~29일(금)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7월 4일(수) 개별 통보된다. 지원 방법은 자기소개서 및 설문조사, 과제를 함께 제출 해야 하며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과제 테마와 분량은 △ 테마 : 일본문화원 리포터로서 알리고 싶은 일본문화 △ 형식 : 자유 (에세이,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 웹툰 제작 등, 본인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수단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작성하고, 어떤 방법으로 알릴 것인지 구체적으로 명기할 것 △ 분량 : A4 2장 내외 △ 언어 : 한국어 또는 일본어 등이다.
지원 자격은 △ 한국 국적을 가진 대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만 19세 이상 ~ 만 40세 미만) △ 기초적인 일본어 또는 한국어 회화가 가능한 분 △ 2018년 9월 22일 ~ 23일에 개최될 ‘한일축제한마당2018 in Tokyo’ 참가를 포함한 일주일 일정(9월 20일~27일)의 일본 현지 취재가 가능한 분 △ 일본문화원에서 한 달에 한번 이루어지는 정기 교류회에 참석 가능한 분 △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분 △ 기사작성, 촬영, 영상제작, 일러스트 등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분 △ 발대식 및 수여식에 참석 가능한 분 등이다. 선발인원은 10명 내외이다.
일본문화원 리포터(4기) 선발자는 일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일본문화원 주최 행사, 관련 소식을 취재, 전달하는 리포터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 내 일본문화, 일본의 매력, 소개하고 싶은 일본 소식 등을 취재하고 자신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고 싶은 이들은 도전해 볼 만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