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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비자물가 1.5% 상승…감자·호박 등 채소류 가격 여전한 상승세체감물가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 전년 대비 1.4% 올라
추재영 기자  |  cnwodud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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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1  1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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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지난 5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상승하는 데 그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8개월째 1%대에 머무르고 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저년 대비 1.5% 상승하는 데 그쳤다.

   
▲ 자료 제공: 통계청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석유류 가격 상승은 올랐으나 축산물 가격 및 공공요금은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채소류의 가격 상승은 여전했다. 감자·호박·무 등의 가격은 작년 대비 각각 59.1%, 53.7%, 45.4% 증가해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2.5% 내렸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4.5% 올랐다.

외식비는 전월과 동일하게 2.7% 상승했으나 연휴에 따른 여행 서비스 가격 상승 등으로 개인서비스 전체는 소폭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향후 물가는 유가 상승 등으로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확대되겠으나, 채소류 가격 안정 등으로 1%대 중반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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