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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규탄 촛불집회…31일 3차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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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규탄 촛불집회…31일 3차 심의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5.25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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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위, 31일 3차 심의 후 내달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 상정 예정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25일 오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적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 2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기를 요구하는 규탄집회가 계속됐다.
 
▲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에서는 희망나눔주주연대의 주최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규탄 촛불집회'가 열렸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규탄 집회를 연 데 이어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에서 규탄 촛불집회를 열었다.
 
▲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규탄 집회를 가진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오후 6시 세종로소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촛불집회를 가졌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촛불집회를 연 이들은 ‘금융위원회는 삼성 장학생들의 온실인가?’ ‘당장 삼성과 손 끊으라! 국민 편에 서라!’ 등의 피켓을 들고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난했다.
 
▲ 감리위원회는 31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다음 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한편, 감리위원회는 31일 한 차례 더 회의를 열고 내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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