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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호] 돈 쓸 일 많은 5월, 부모님껜 효도보험으로기념일 지출비용 충당하고자 일부 직장인들은 대출 선택하기도
추재영 기자  |  cnwodud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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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1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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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부터 성년의 날과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황금연휴까지 더해져 의미 깊은 달이기는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문제다. 평소 챙기지 못했던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관계를 견고히 하고픈 마음 한편에는 평소보다 많은 지출에 대한 묵직한 부담이 자리하고 있다.

5월 기념일에 대한 지출비용을 충당하고자 일부 직장인들은 대출을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조사에 의하면 그 경우 보통 카드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이 이용됐으며 지인을 통해 빌리기도 한다.

그러나 어차피 써야 하고 갚아야 할 돈이라면 먼저 저축을 하는 것은 어떨까? 5월초에 만기가 되는 1년짜리 적금을 들어 다음해 5월의 경조사는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또한 아이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금융 상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된다.   

   
 
시간적 여유 갖고 계획세우기

한달에 5만 원에서 10만 원정도를 자동이체로 처리하고는 잊어버린다. 한달에 5만 원이면 60만 원, 7만 원이면 84만 원, 10만 원이면 120만 원을 1년 후 쓸 돈으로 예약하는 셈이다. 가족의 규모(?)에 따라 조정하면 5월의 경조사쯤이야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다. 

자녀에겐 적금
어린이 금융상품은 이자를 우대해주는 상품이 많다. 어린이 고객을 미리 확보하면 장기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에는 ‘KB 주니어라이프적금’이 있다. 18세 미만 개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1.3%인데, 가족사랑우대이율(연 0.2%포인트) 주니어라이프우대이율(연 0.1%포인트) 사랑나눔우대이율(연 0.5%포인트), 자동이체우대이율(연 0.1%포인트) 등을 모두 적용할 경우 연이율 최고 2.2%까지 적용된다. 적은 금액으로 장기 목돈을 마련하는 데 유리하다.

신한은행은 영유아 적금 상품으로 ‘아이행복 적금’을 내놓고 있다. 월 1,000원에서 20만 원 이내로 1년간 자유롭게 납부할 수 있다. 새해나 설날, 어린이날 등 특정일 입금 시 연 0.1%포인트 보너스 금리도 제공하며, 다음 달 15일까지 아이행복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대금리 0.8%포인트를 포함해 최고 연 1.85%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아이행복 카드’를 가진 부모가 자녀의 적금을 들어주거나 장애아동 수당을 받는 자녀가 가입할 경우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에는 ‘우리아이행복적금’이 있다. 어린이 전용 적금 상품으로, 최장 5년 범위에서 1년 단위로 회전식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1.5%로, 최대 0.2%포인트까지 우대 이율을 제공한다. 부모와 자녀 동시 가입하거나 우리유후통장·우리아이행복통장에서 자동이체 등록 시, 혹은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때 연 0.1%포인트 우대 금리를 준다.

KEB하나은행은 만 14세 이하 자녀를 가입 대상으로 하는 ‘아이사랑해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1년 만기(월 50만원 한도)로 기본 금리 연 1.6%를 제공하며, 여기에 부모·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기 1년 시 최고 연 2.7%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기 3년은 최고 연 3.1% 금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NH농협은행의 ‘NH착한어린이통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 후원금을 자동으로 내면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NH착한어린이통장'을 통해 'NH착한어린이적금'으로 월 5만 원 이상 자동이체하거나 형제·자매가 ’NH착한어린이적금‘에 동시 가입하면 해당 적금에 각 0.1%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 최대 0.6%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모님껜 보험으로
미래에셋생명의 ‘꽃보다 건강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고령자 특화 상품이다.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혈압과 당뇨병 등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노년층도 가입이 가능하다. 고혈압, 당뇨 유병자에게도 암과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및 중증 치매 등 4대 질병을 보장한다. 기간은 최초 계약 15년 이후 5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시니어보장플랜보험’은 실버 보험 상품으로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재해사망·재해장해·중증 치매·재해골절에 대한 보장을 비롯해 질병 및 재해 관련 수술비와 입원비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중증 치매 진단을 받으면 1,000만 원을, 재해골절에는 20만 원을 각각 지급하며 50% 이상의 장해를 입거나 중증 치매 확정을 받으면 이후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라이나생명은 업계 최초로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뉴실버암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고연령의 특성상 쉽게 걸릴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무심사를 통해 가입 문턱을 크게 낮췄고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도 보장이 가능하다.

한화생명의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은 계약자는 3대 질병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부모님에게는 효도자금을 드리는 고객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상품이다. 고객은 가입 후 3년째부터 일정기간 동안 효도자금을 매년 240만 원씩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용돈을 드리고 싶은 경우에는 분할 지급이 가능하다. 부모의 기호에 맞춰 여행자금의 형태로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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