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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 신제품 ‘에어퍼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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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 신제품 ‘에어퍼퓸’ 출시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5.10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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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와 콜라보레이션 선보여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2018년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단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소비 트렌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프리미엄향수시장이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향에 대한 소비 욕구가 커짐에 따라, 특히 고급 향수 시장을 이끄는 니치 향수(천연향과 희소성을 강조한 향수)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도 이에 발맞춰 올해의 소비 트렌드인 소확행과 니치 향수 모두를 충족시킬 신제품 ‘에어 퍼퓸(Air Perfume)’과 에어 퍼퓸 전용 발향기기 ‘에어 퍼퓨머(Air Perfumer)’를 10일 공식 런칭했다.

▲ 센트온 신제품 ‘에어 퍼퓸’ 6종 / 사진 제공: 토스트앤컴퍼니

센트온이 새롭게 선보인 ‘에어 퍼퓸’은 향수를 닮은 고급 방향제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대한민국 대표 청정 지역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인 향을 개발해 희소성을 높였으며, 분사 가스가 필요 없는 액체 타입의 원액으로 향의 순도를 업그레이드하였다.

함께 출시한 ‘에어 퍼퓨머(Air Perfumer)’는 시중의 발향기기와 달리,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하였다. 또한 누수, 분사량, 용기 수축, 내화학성 등 엄격한 테스트를 통한 품질을 강화하는 등 센트온 연구진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불량률 및 안전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 퍼퓸은 ‘오 드 포레스트(Eau De Forest)’와, ‘오 드 모닝(Eau De Morning)’, ‘오 드 라임(Eau De Lime)’, ‘오 드 코스트(Eau De Coast)’, ‘오 드 타임(Eau De Thyme)’ 등 총 6종이다.

‘오 드 포레스트’향은 산청 지역의 솔잎과 소나무, 은은한 플로럴 향을 담아, 숲 속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해 주며, ‘오 드 플러워’향은 산청 지역의 산과 들에 피어있는 꽃을 담아낸 향으로 찔레, 국화, 매화 등 다양한 꽃내음과 수풀 향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을 연출해 준다.

‘오 드 모닝’향은 리피 그린, 베르가못 등 향긋한 시트러스 허브 향과, 프레시한 플로럴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침 이슬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향이며, ‘오 드 라임’향은 지중해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라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향으로, 상쾌한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플로럴 향이 선사하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오 드 코스트’향은 지중해 바다의 상쾌한 향기와 해변가에 핀 꽃의 은은한 향기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해변에 직접 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오 드 타임’향은 백리향, 버가못의 그린 시트러스 향과 플로랄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꽃 향기 가득한 정원에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해준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공간을 채우는 기분 좋은 향기는 일상 속에서 쉽게 누릴 수 있는 소확행”이라며, “좋은 향기는 매장의 매출을 올려준다. 이제 방향제도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향수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이번 출시된 에어 퍼퓸은 향과 디자인, 성능 등 기존 제품보다 모두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방향제품으로,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향기 마케팅에 아주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프리미엄종합향기솔루션업체로, 호텔,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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