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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차 서비스' 플랫폼 본격 실시...‘차카고’, 양산 직영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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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차 서비스' 플랫폼 본격 실시...‘차카고’, 양산 직영 1호점 오픈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8.04.16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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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고, 차량 구매고객에게 썬팅, 블랙박스, 신차 점검, 번호판 등록, 탁송 등 신차가 출고될 때 필요한 용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차량 구매고객에게 썬팅, 블랙박스, 신차 점검, 번호판 등록, 탁송 등 신차가 출고될 때 필요한 용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차 서비스가 본격 실시된다.

국내 최초의 신차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차카고가 경남 양산시에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차카고는 전국 60개의 영업망을 갖춘 마케팅 전문 기업과 자동차, 용품 R&D 전문 기업, 썬팅과 블랙박스 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한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이다.

▲ (사진: 차카고 양산점 오픈/왼쪽 네번째부터 정종훈 차카고 대표,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토스트앤컴퍼니 제공)

차카고는 딜러들이 개별 거래하는 것보다 5~20% 할인된 가격으로 썬팅 시공과 블랙박스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차카고 양산점은 부산 동부지역과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카고의 첫 직영점이다.

차카고는 양산점을 시작으로 부산 또는 광주 지역에 직영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전국 광역시 등 주요 거점도시에 15개의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정종훈 차카고 대표는 “차카고는 지난 달 IPO 전문 컨설팅그룹 세븐스톡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R&D팀을 구성해 자동차 용품과 캠핑용품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도 직접 제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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