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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대단하긴 대단하다"...신화가 된 김소희 대표로레알, 난다 김소희 대표 지분 70% 4000억원에 인수...네티즌, "스타일난다 대표. 십수년 동안 투자 안받고 지분 100% 대단"
민종혁 기자  |  sobilife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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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0  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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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세계적 패션그룹 로레알에 4000억원에 매각되면서, 창업자 김소희 대표가 네티즌들의 창업신화가 되고 있다.

한국경제가 지난 9일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난다의 매각주관을 맡은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 은행 UBS가 로레알을 인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지분 70%가 로레알에 4000억원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창업자 김소희 대표는 네티즌 사이에서 창업신화로 떠오르고 있다/김소희 대표 인스타그램)

매각 대상은 김소희 대표가 보유한 지분 100% 중 70%가량이며 이는 4000억원 정도로 평가된다. 난다에 속한 브랜드로는 스타일난다, 3CE외에도 인테리어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스피크 언더 보이스’가 있다.

'스타일난다’는 김소희 대표가 22세였던 지난 2005년 창업했다. 당시 속옷 장사를 하던 어머니를 도와드릴 겸 잠옷을 옥션에 올린 것이 첫 시작이었다. 창업 당시엔 자신과 어머니 단 두 명이 임원이자 직원이었다.  창업 13년 만에 4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매출액 1286억6435만원(2016년 기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국내 온라인쇼핑몰 중 여성 의류 분야의 1위 브랜드로 꼽히며, 화장품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3CE)’를 론칭하면서  코스메틱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유명 백화점(롯데, 현대)과 면세점을 포함해 국내 수백 개의 매장이 있으며, 호주,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도 168개의 매장이 있다. 

스타일난다가 로레알에 4000억원에 매각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지면서 SNS상에서는 스타일난다와 창업자 김소희 대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10일 오후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ID yobo_*****은 "스타일난다 로레일에 매각된다고? 진짜 대박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또한, ID u2is****도 "스타일난다 대표. 십수년 동안 투자 안받고 지분 100% 대단하다"며 김소희 대표 경영능력을 칭찬했다.

ID J_G***은 "동대문 옷 떼다 팔던 쇼핑몰에서 로레알 매각까지...스타일난다가 정말 대단하긴 대단하다..."며 놀라워 했다.

ID namfan***** 역시 "스타일난다 4천억에 매각 ㄷㄷㄷ 역시 성공은 여자가 한다...한달 몇 백에 울고 웃다가 갑자기 4천억 펀치 맞으니깐 현타도 안나오네...역시 큰돈 만지려면 사업이구나 ㅠ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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