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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명...전기자동차 구입의사 69%, 자율주행 필요 58%, 차량공유 필요 54%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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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명...전기자동차 구입의사 69%, 자율주행 필요 58%, 차량공유 필요 54% 공감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3.15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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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필요성 많아' 46%, '자율주행 기능 매우 필요' 30%, 차량공유 서비스 매우 필요' 29%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서울시가 올해 9월 전기버스 30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대중교통에서도 전기차 시대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 국민 46%는 전기자동차 구입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갤럽이 2018년 2월 20~22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향후 전기를 연료로 쓰는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을 물은 결과,  '많이 있다' 46%, '약간 있다' 24%, '별로 없다' 10%, '전혀 없다' 16%로 성인의 69%가 '구입 의향 있다', 26%는 '구입 의향 없다'고 답했다.

▲ (자료: 한국갤럽)

또한, 자동차 자율주행 기능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물은 결과,  '매우 필요' 30%, '약간 필요' 28%, '별로 필요하지 않다' 23%, '전혀 필요하지 않다' 11%로 성인의 58%는 자율주행 기능이 '필요하다', 34%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가 얼마나 필요한지 물은 결과,  '매우 필요' 29%, '약간 필요' 25%, '별로 필요하지 않다' 19%, '전혀 필요하지 않다' 19%로 성인의 54%가 '필요하다', 38%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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