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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서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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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서울 하늘'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8.03.05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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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비가 그친 서울의 하늘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현재 전국의 기온은 10도 내외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 (사진: 5일 오후 비가 그친 서울 하늘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모습을 보였다/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내륙 곳곳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어 오늘 오후까지 영남에 5~10mm, 영서와 충북, 호남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다.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산간 지역에는 2~7cm의 눈이 더 온 뒤 그치겠다.

비가 그친 서울은 어제 부터 내린 단비 덕에 공기도 깨끗해져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단비가 그친 서울의 하늘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사진: 세종로공원에서 본 광화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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