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28일 출시...화려한 그래픽 품직과 호쾌한 전투 액션으로 관심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검은사막m(모바일)'이 출시되었다.
펄어비스는 28일 오전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자수 48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550만) 다음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용자는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5종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고, 발레노스, 세렌디아 및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됐다.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첫 티저 영상 공개부터 화려한 그래픽 품질과 호쾌한 전투 액션으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모바일'을 위해 2년 동안 개발자 50여명, 개발비 약 60억원을 투입했다. 펄어비스주가는 신작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된 이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28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81% 하락한 24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흥행 기대감에 장중 한때 25만 590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극심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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