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개 프로젝트', 7일부터 한달간 서울 광화문, 국회,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 부근 순회 전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개의 법적 지위를 반려동물로 통일하고 개를 식용으로 사육, 소비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촉구하는 운동이 전개되었다.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개의 법적 지위를 반려동물로 통일할 것과 개고기를 사육, 소비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는 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개고기금지캠페인의 일환으로 개 조형예술품 전국 순회 전시인 '꽃개 프로젝트'가 이날 부터 한달 간 진행된다. 전시는 서울 광화문, 국회,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 부근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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