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울산 새마을금고, 현금 1억 1천만원 털려...새마을금고 다시 세간의 관심
상태바
울산 새마을금고, 현금 1억 1천만원 털려...새마을금고 다시 세간의 관심
  • 정승민 기자
  • 승인 2018.01.18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동구 방어동 새마을금고에 강도...새마을금고,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 랭크

[소비라이프 / 정승민 기자]  새마을금고가 또 다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 새마을금고가 현금 1억 1천만원을 탈취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8시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출근하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은행 내부로 침입해 현금 1억 천만 원을 들고 달아났다.   

 

▲ (사진: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경찰은 이 강도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정색 계통의 두건과 유명 조선업체 점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울산 새마을금고에서 현금을 1억 1천만원을 탈취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새마을금고는 18일 오전 한때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