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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통한 향기마케팅 대중화... 센트온 '퓨어 디퓨저'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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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통한 향기마케팅 대중화... 센트온 '퓨어 디퓨저' 8종
  • 정승민 기자
  • 승인 2018.01.16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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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대표, "개인 카페, 레스토랑 등 소규모 영업장도 부담없이 향기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소비라이프 / 정승민 기자]  최근 홈힐링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며 향수, 디퓨저, 캔들(향초) 등 향기시장이 3조원 시장으로 급성장 중이다. 특히, 가정이나 사무실, 매장 등에서 공간을 향기롭게 연출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퓨저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도 향기마케팅의 대중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퓨어 디퓨저 8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출처: 센트온

센트온의 퓨어 디퓨저는, 발향기나 디스펜서를 설치하기 힘든 공간에 비치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을 통한 고객 라벨링 서비스를 통해 향기 마케팅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전국 100여명의 센트마스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향기나 발향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퓨어 디퓨저는 ‘애기감귤향’, ‘타임향’, ‘아말피향’, ‘우드향’, ‘백합향’, ‘포레스트향’, ‘플라워향’ 등 총 8가지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퓨어 디퓨저는 다년간 축적해 온 센트온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8개의 향을 엄선하여 개발하였다”며 “특히 아말피향은 파르나스몰, 타임향은 서울스퀘어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향기”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 동안 향기마케팅은 대형 매장, 대기업만 진행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새롭게 출시한 센트온 퓨어 디퓨저를 활용한다면 개인 카페, 레스토랑 등 소규모 영업장도 부담없이 향기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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