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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파 중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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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파 중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광화문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8.01.1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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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화문광장, 14일 올릭픽 주경기장, 15일 국립중앙박물관, 16일 여의도 한강공원...13일 정오부터 세종대로 양방향 모두 통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릭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축하행사가 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오늘(12일), 행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축하행사가 내일(1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3일 광화문 광장, 14일 올림픽 주경기장, 15일 국립중앙박물관, 1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 (사진: 올해 들어 가장 추운 기온을 보인 12일 오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축하공연 준비가 한창이다/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행사에서는 금관악기 앙상블 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 아일랜드 음악과 판소리의 콜라보 공연을 비롯해 현대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16일에는 화려한 불꽃과 레이저와 음악, 무용 등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 올 들어 가장 추운 기온을 보인 12일 오후, 행사준비 요원을 제외하고는 지나가는 시민이나 자동차도 없는 광화문광장/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축하행사가 열리는 13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세종대로 양방향 모두가 전부 통제된다.  

▲ (사진: 출연자를 위한 텐트를 설치하느라 분주한 관계자들/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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