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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러에게 인기 편의점 햄버거, 영양성분 함량표시 부적합시험대상 전 제품이 안전성 기준에는 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추재영 기자  |  cnwodud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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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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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혼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인 편의점 햄버거의 영양성분 함량표시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 Pixabay
14일 한국소비자원은 가맹점 상위 5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3종(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14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14개 제품 모두 안전성 항목은 기준에 적합했으나, 79퍼센트인 11개 제품에서 영양성분 함량표시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나트륨 함량 표시는 7개 제품, 당 함량 표시는 6개 제품이 표시기준에 부적합해 다른 영양성분보다 부적합 비율이 높았다. 
 
더불어 대부분 제품들의 나트륨과 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와 대비해 높은 편이였다. 평균 나트륨 함량은 1일 영양성분기준치(2,000mg)의 50% 수준이었으며, 평균 지방 함량은 43%의 수준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함량 표시 부적합에 대해 개선을 권고했으며 전체 편의점과 7개 제조업체에서는 이를 수용해 개선할 것임을 밝혔다. 편의점 햄버거를 한끼 식사로 섭취할 경우에는 과채류 등의 식품을 함께 섭취해 영양소의 불균형을 피해야 하며, 탄산음료보다는 우유, 주스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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