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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눈 덮힌 광화문과 해태...경복궁 설경(雪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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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눈 덮힌 광화문과 해태...경복궁 설경(雪景)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12.1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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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등 중부지역 눈...밤 부터 다시 강 추위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이 눈으로 덮혔다.  오늘(18일)은 중부 지역 일부 등에서 눈이 내리다가, 밤에 그치고 다시 추워진다.

1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서울을 비롯해 경기 강서 충청 일부지역이 눈으로 덮혔다. 이날 내린 눈으로 조선의 정궁 경복궁이 눈으로 덮혀 시민과 관광객들은 경복궁 설경을 사진에 담기 바빴다.  

▲ (사진: 눈을 덮어 쓴 광화문과 해태상)

▲ (사진: 광화문에서 본 광화문광장)

▲ (사진: 경복궁 흥례문 설경/서울시 종로구)

 

▲ (사진: 경복궁 흥례문과 전각 모습/서울시 종로구)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북부는 가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밤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서 2~7cm ▲서울과 경기 서부, 충북 북부, 서해5도 1~5cm ▲경북 북부 1cm 안팎이다.

오늘 낮 기온은 영상 2∼8도로 전날보다 포근하고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중부 내륙은 영하 5~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춥겠고, 거센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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