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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후생을 증대시키기 위해 '메기은행 키울 묘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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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후생을 증대시키기 위해 '메기은행 키울 묘방'이 필요하다!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7.11.20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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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메기 은행을 키울 '묘방'을 찾아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최운열 국회의원과 11월 17일 '금융소비자를 위한 인터넷 전문은행 은산분리 문제 해결방안' 세미나에서 금융위에 강력히 주문했다. 

▲ 은산분리 원칙을 지키며, 메기은행을 키울 수 있는 묘방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강력한 규제 개혁을 주장하는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상임대표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소비자 후생을 증대시키고, 은행들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메기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은산분리문제가 발목 잡는 형국” 이라며, “은산분리 원칙을 지키며, 메기은행을 키울 수 있는 묘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석근 교수(서강대 경영학과)가 발제를 맡았고, 패널토론은 맹수석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강명헌 교수(단국대 경제학과), 이대기 선임연구위원(한국금융연구원), 이혁준 실장(나이스신용평가), 강형구 금융국장(금융소비자연맹), 김태현 금융서비스국장(금융위원회)이 토론자로 나섯으며, 박명희 (사)소비자와 함께 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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