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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온라인 스토어' 가성비 짱"...'롱패딩 3종'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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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온라인 스토어' 가성비 짱"...'롱패딩 3종'매진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11.17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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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다른 패딩 가격 절반...유명 연예인 입은 사진 SNS에서 확산되면서 일시 품절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평창 롱패딩’ 재입고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롱패딩 3종이 모두 매진되고, '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스토어' 서버가 한때 다운되기도 했다.  

강원도청은 지난 1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인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된다 밝혔다.

▲ (사진: 평창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구스롱다운점퍼인 '평창 롱패딩'은 유명 연예인들이 입은 사진이 SNS에서 확산되며 일시 품절됐다. '평창 롱패딩'은 오는 22일 롯데백화점에 추가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다.
 
'평창 롱패딩'이 품절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단연 가성비 때문이다.  '평창 롱패딩"은 거위 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로 이뤄졌지만,  30만원을 호가하는 다른 롱패딩 가격의 절반 값인 14만 9000원에 나왔다.

네티즌들은 '평창 롱패딩'의 가성비가 최고라고 칭찬하면서도 물량 부족을 아쉬워했다. 

ID moeu***은 "평창 온라인 스토어 서버 터졌네요. 평창올림픽 롱패딩이 재입고 된 듯 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짱이라고 하죠. 가격이 145000원이었나? 암튼. 서버 폭주!!"라며 가성비를 칭찬했다.

또한, ID B04S***은 "평창 롱패딩 오프에서 댈구해주실분?ㅎ 온라인스토어 안들어가지네"라며 물양 부족을 아쉬워했다.

ID 0214****은 "평창 롱패딩 온라인 스토어에도 재입고 해주라 줘"라며 추가 물량 공급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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