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혁 기자]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처음학교로`가 오늘(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바라는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 홈페이지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신청하고,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처음학교로'는 지난해 서울·세종·충북 지역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국공립유치원은 100%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원아모집을 한다.

그러나,  '처음학교로' 시스템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우선 모집 대상자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6일 오전 9시 전까지 모집요강을 입력해야 한다. 

민종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