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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소비자가 평가한 '올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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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소비자가 평가한 '올해의 차'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10.24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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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Spark와 All New Morning는 '올해의 경차' 공동 선정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르노삼성 QM6가 소비자가 평가한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소비자가 새 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한 ‘올해의 차’에 르노삼성의 QM6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 (자료: 소비자가 평가한 '2017 올해의 차'/컨슈머인사이트)

콘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4개 부문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승용차 11개 차급별로 ‘올해의 차’를 뽑았다.  QM6는 4개 부문 중 3개에서 경쟁 모델을 앞선 유일한 모델이어서 전체 1위에 올랐다.

‘올해의 경차’로 The Next Spark와 All New Morning는 4개 부문 중 2개에서 1위를 차지해 '올해의 경차'로 공동선정되었다. 

1949년도 미국에서 시작된 ‘올해의 차’(COTY : Car of the Year)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관에 의해 주최되고 있고, 기본적으로 ‘자동차 기자’의 평가를 기초로 한다. 

2001년부터 매년 7월 실시해 온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새 차 구입자(6,056명)의 핵심 평가 2개(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문제점 수), 3년 이내 새 차 구입자(19,143명)의 평가 1개(비용 대비 가치), 향후 2년내 구입 예정자(5,529명)의 평가 1개(디자인 경쟁력)를 엮어 소비자 관점의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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