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적성고사 추석연휴에도 뜨거운 열기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추석연휴에도 2018년 대학입시를 위한 적성고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실시되었다.
지난 9월 23일 서경대, 24일 가천대, 30일 수원대에 이어 지난 10월 1일 삼육대가 적성고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경쟁률 90.0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삼육대 간호학과는 올해 경쟁률이 무려 98.58대 1까지 치솟으면서 신기록을 경신했다.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총 12개교이다. 명절 이후부터 수능 이전까지 △을지대 △한성대 △성결대가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등은 수능 이후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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