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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추석연휴 유통가는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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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추석연휴 유통가는 한산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7.09.29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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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구매 이미 마쳤거나 구매방식도 온라인으로 전환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10일간의 추석연휴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유통가는 한가한 모습을 보였다.

추석연휴가 사실상 시작된 29일 서울시내 유통가는 평소보다 오히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역 대형마트와 소공동 백화점은 내방객보다 직원이 더 많은 듯 했다.

▲ (사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된 서울 시내 한 백화점은 생각과 달리 붐비지 않았다)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민으로 가득했던 명동 유통가도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동하는 귀성객으로 차량으로 가득했던 서울시내 도로도 평소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사진: 예상보다 한산한 서울시내 한 백화점)

 

▲ (사진: 서울역 근처 한 마트에서 주류제품을 고르고 있는 귀성객)

▲ (사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도 예상과 달리 한가했다)

 (사진:  평소 관광객으로 붐볐던 서울 명동 유통가도 예상과 달리 한가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선물구매를 이미 마쳤고 구매방식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이 전환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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