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부터 24일까지 강강술래, 한복 오케스트라, 한복 뽐내기,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한복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한복축제' 열린다.
서울 종로구는 오늘(22일)부터 24일 까지 세종로 광화문광장, 자하문로 상촌재 등에서 ‘종로 한복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강강술래와 한복 오케스트라, 한복 뽐내기 대회, 경기도립무용단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의 가장 중요한 볼거리는 시민대화합 강강술래와 한복 오케스트라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인 김종심, 박종숙과 함께 시민들이 선보이는 광화문광장 ‘시민대화합 강강술래’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또한, 22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지휘하는 한복 오케스트라’ 공연도 이번 축제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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